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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8월에 또 온다…'국민사형투표' 편성

입력 2023-06-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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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배우 임지연 주연작, '국민사형투표'가 8월 편성됐다.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조회수 약 1억 3천만 회를 기록 중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8월 10일 목요일 오후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회씩 방송된다. 주 1회 밀도 있는 편성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편성 공개와 함께 '국민사형투표'를 이끌어 갈 세 주인공 박해진(김무찬), 박성웅(권석주), 임지연(주현)의 연기 변신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박해진은 극 중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거칠고 저돌적인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박성웅은 극 중 법학자였지만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로 분한다.

임지연은 극 중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 역을 맡았다. 2023년 제대로 비상하고 있는 배우 임지연의 파격 변신이 기대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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