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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침몰' 타이타닉 보러 심해 내려간 잠수정 실종

입력 2023-06-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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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보기 위해 심해로 내려간 잠수정이 실종돼 미국 해안 경비대가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해저탐사 업체가 가지고 있는 이 잠수정에는 5명이 타고 있었는데 내부에는 나흘치 정도의 산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잠수를 시작하고 2시간이 안돼서 교신이 끊겼는데요.

8일 동안 타이타닉호 잔해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출발한 잠수정이었습니다.

1인당 3억원이 넘는 비용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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