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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병원 간 이유 1위 '코로나'…2213만명 외래진료

입력 2023-06-18 12:06 수정 2023-06-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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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았던 질병은 코로나19였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병원 외래 진료를 받았거나 입원한 사람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코로나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2213만 3062명이고 급여 비용은 2조 5537억원이었습니다.

이어 '치은염 및 치주질환', 급성 기관지염, 본태성 고혈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부터 40대까지는 모두 코로나가 가장 많았고, 50대부터 70대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80세 이상에선 본태성 고혈압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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