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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주 발사체' 잔해 15일 만 서해에서 수거(종합)

입력 2023-06-16 09:02 수정 2023-06-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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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지난 15일 저녁 8시 50분쯤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의 일부를 인양했다. 발사체에 '천마'라고 쓴 글씨가 보인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우리 군이 지난 15일 저녁 8시 50분쯤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의 일부를 인양했다. 발사체에 '천마'라고 쓴 글씨가 보인다. 〈사진=합동참모본부〉


북한이 우주 발사체라고 주장한 천리마 1형의 잔해가 추락한지15일만에 우리 군에 의해 수거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5일 밤 8시50분 북한 주장 우주 발사체의 일부를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 물체를 국방과학연구소 등 전문기관에서 정밀 분석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수거된 발사체를 보면 '천마'라고 쓰인 글씨가 선명히 보입니다.(사진)

수거한 북한 우주 발사체는 길이가 15미터, 지름 2.5미터 크기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또 추가 잔해가 있는지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지난 15일 저녁 8시 50분쯤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의 일부를 인양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우리 군이 지난 15일 저녁 8시 50분쯤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의 일부를 인양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북한이 공개한 '만리경 1호'를 실은 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공개한 '만리경 1호'를 실은 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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