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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출시…금융위 "연 7~8% 적금 가입 효과"

입력 2023-06-15 11:41 수정 2023-06-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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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은행계좌가 오늘(15일) 출시가 됐습니다.

매달 70만 원씩 5년 동안 적금을 하면 많게는 5천만 원까지 모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연 7%에서 8% 정도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라면서 청년들의 가입을 독려했습니다.

총급여 6천만 원 이하에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에 맞는 만 19∼34세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로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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