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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수지, 김은숙 작가·이병헌 감독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주연

입력 2023-06-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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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수지.

배우 김우빈, 수지.

제작사 화앤담픽쳐스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 소식을 14일 전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 과잉 지니와 감정 결여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4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타공인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유쾌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병헌 감독가 협업하는 드라마다. 명불허전 판타지 로코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를 책임질 주인공은 김우빈과 수지다. 김우빈은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가는 램프의 정령 지니 역을 맡았고, 수지는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을 연기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는 스토리, 영상, 연기의 조합에서 최고의 드라마가 나온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이런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김은숙 작가의 상상 이상의 스토리라인과 유쾌한 상상력으로 그려낼 이병헌 감독의 영상, 더할 나위 없는 김우빈, 수지의 환상적 케미스트리 삼박자로, 새로운 판타지 로코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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