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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촬영장 가는 게 신났다"…'가면의 여왕' 종영 소감

입력 2023-06-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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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정.

배우 신은정.

채널A 월화극 '가면의 여왕'의 신은정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13일 전했다.

신은정은 "촬영장 가는 게 신나서 촬영이 기다릴 정도로 팀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그런 우리들의 열정이 작품에도 녹아져 시청자분들도 함께 느껴 주셨으면 했다. 아쉽기도 하고 다시 촬영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실감을 못하고 있다. 대본을 이제 안 볼 때 그 때야 서로를 그리워하고 끝났다는 실감이 날 것 같다. 마지막까지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 중 신은정은 모든 면에서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이지만, 속내는 처절하고 필사적인 주유정 역을 맡았다. 전작과는 색다른 얼굴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적재적소에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신은정이 출연하는 '가면의 여왕'은 13일 오후 10시30분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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