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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심이' 송하윤 "그 시절 우리의 영심이 영원하길"

입력 2023-06-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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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심이' 송하윤

'오! 영심이' 송하윤

배우 송하윤이 '오! 영심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서 예능국 8년 차 PD 오영심 역으로 활약한 송하윤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하윤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여름 '오! 영심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느껴보자는 마음으로 모여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열심히 촬영했다. 먼저 그분들께 덕분에 영심이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고,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촬영 현장에서 함께했던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송하윤은 “웃음 많고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만큼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되었길 하는 바람이다. 어릴 적 기억을 추억할 수 있어 감사했고, 영심이로 살게 되어 영광이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끝으로 그는 “모두의 마음에 그 시절 우리의 영심이가 영원히 자리하길 바란다. 그동안 '오! 영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오! 영심이' 최종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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