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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2' 유재석 "위기론? 극복 고민하진 않는다"

입력 2023-06-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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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M메리어트호텔에서 디즈니+ '더존 : 버텨야 산다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효진 PD, 김동진 PD와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M메리어트호텔에서 디즈니+ '더존 : 버텨야 산다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효진 PD, 김동진 PD와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송인 유재석이 위기론에 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유재석은 13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더존: 버텨야 산다2'(이하 '더존2') 제작발표회에서 "위기라는 단어는 매해 따라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야 하나 고민하지는 않는다"라며 "주어지는 대로 많은 분들과 함께 어떻게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한다"고 했다.

또 유재석은 "프로그램의 존폐는 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없어지는 게 맞다. 노력해서 어려운 상황을 좋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위기라는 단어에 집착하기보다 한주 한주 집중하며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인류 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지난 시즌에 이어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출연한다. 오는 6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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