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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위기의 이연희·홍종현·문소리

입력 2023-06-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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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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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일촉즉발 상황을 담은 11화 미리보기 스틸을 13일 공개했다.

지난주 공개된 9, 10화에서는 네거티브 홍보로 인한 논란에 휘말린 이연희(윤조)와 프로틴 제품의 성분 분석표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내부 고발자로 몰리게 된 홍종현(재민)을 통해 위기에 빠진 세용 홍보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틸은 세용의 시끄러운 잡음 속 인사위원회에 불려간 이연희와 홍종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웃음기 하나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묵묵히 인사위원회에 참석한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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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각한 표정으로 대치하며 서 있는 문소리(구이정)와 부사장 손병호(정구영). 두 사람의 무거운 분위기 속 어딘가를 응시하는 문소리의 모습은 혼란스러운 세용 홍보실의 앞날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레이스' 11화는 14일 오후 4시,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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