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고두심, 주지훈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3-06-12 11: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배우 고두심.

배우 고두심.

배우 고두심이 H&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H&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고두심과의 전속 계약을 소식을 발표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두심은 1972년 데뷔 후 6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우리들의 블루스' 등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안겨줬다. 또한 최근에는 '커튼콜' '아이랜드' 등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두심은 H&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고두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