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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한복판에서 '40일 생존'…13살 첫째 누나가 보살폈다

입력 2023-06-11 12:01 수정 2023-06-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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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한복판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40일간 행방불명됐다 무사히 돌아온 어린이 4명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페인 통신에 따르면 이들 남매가 영양과 심리 치료를 받고 있고 입원할 수 있지만, 건강 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13살인 첫째 누나가 동생들을 보살피며 생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습니다.

앞서 경비행기에 동승했던 아이들의 엄마와 조종사 등 성인 3명은 사고 15일째에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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