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3' 개봉 전 시사로 48만 '깜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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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범죄도시3' 개봉 전 시사로 48만 '깜짝 1위'

입력 2023-05-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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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전 시사로 48만 관객을 동원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 연휴 기간 3일 동안 48만1180명을 모았다.

31일 공식 개봉 전 프리미어 시사로 먼저 공개된 '범죄도시3'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10)'에 이어 2위로 출발해 지난 29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역시(30일 오후 기준) 84.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가며 예견된 흥행을 예고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