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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단독 컷' 이례적 강력 요청…제니 칸 포토콜도 빛났다

입력 2023-05-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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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블랙핑크 제니가 칸의 밤에 이어 칸의 낮도 접수했다.

제니는 23일 낮 12시 45분 제76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가 치러지고 있는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에서 진행 된 비경쟁 부문 초청작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에 참석했다.

전날 밤 '디 아이돌'이 최초 공개 되는 월드 프리미어에 나서 첫 연기 데뷔작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제니는 이튿날에는 샘 레빈슨 감독, 위켄드,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 등 약 15명의 출연진들과 함께 칸영화제 시그니처 사진 촬영에 임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제니는 레드카펫 의상과 마찬가지로 오프숄더 형식의 드레스를 차려 입고 등장했다. 다만 화이트에서 블랙으로 색 변화를 줬고, 한국의 댕기를 연상시키는 헤어 스타일로 시크한 이미지와 함께 의미도 더했다.

특히 레드카펫부터 글로벌 걸그룹 멤버의 위엄을 보여줬던 제니는 포토콜에서도 외신 사진 기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 당초 여러 컷의 단체 촬영에만 임하려 했던 제니는 현장에 자리한 외신 기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계획에 없었던 개인 포토타임을 따로 가졌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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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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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라며 이름을 연호 하는 기자들과 수 많은 카메라 앞에 선 제니는 긴장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곧 당당한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이후 진행 된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은 채 포토콜을 끝으로 칸영화제 공식 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디 아이돌'은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를 다루는 작품으로, 팝가수 위켄드가 배우와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고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팝가수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연내 공개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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