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죄송합니다"…'2차 소환' 유아인, 21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종합)

입력 2023-05-17 06:41 수정 2023-05-17 06: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시간의 고강도 밤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유아인은 17일 오전 6시 28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2차 소환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긴 시간 이어진 조사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유아인은 2차 소환 조사를 묻는 질문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조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말들을 했다"고 짧은 말만 남긴채 빠르게 준비된 차량에 탑승 후 현장을 떠났다.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유아인은 하루 전인 16일 오전 9시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지난 11일 2차 소환 조사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취재진이 많다는 이유로 청사 앞까지 왔다가 돌아갔다. 그로부터 닷새 뒤인 16일 기습 출석한 것. 이어 유아인의 절친인 지인 A씨 역시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유아인의 2차 소환 조사는 예상보다 긴 시간 이어졌다. 지난 3월 27일 유아인의 첫 소환 당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조사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엔 새벽까지 이어진 것은 물론 무려 21시간 동안 이어져 꼬박 하루가 지나서야 끝이 났다.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밤샘 조사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나와 귀가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


유아인은 프로포폴을 비롯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첫 소환 조사 당시 유아인은 대마를 제외한 대부분의 마약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공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