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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주콩고 폭우로 401명 숨져…국가 애도의 날 선포

입력 2023-05-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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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사우스 키부주 칼레헤 지역의 부슈슈 마을 홍수 피해 현장. 〈출처=로이터〉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사우스 키부주 칼레헤 지역의 부슈슈 마을 홍수 피해 현장. 〈출처=로이터〉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사우스 키부주 칼레헤 지역의 냐무쿠비 마을 홍수 피해 현장. 〈출처=AP 연합뉴스〉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사우스 키부주 칼레헤 지역의 냐무쿠비 마을 홍수 피해 현장. 〈출처=AP 연합뉴스〉

지난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를 강타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해 40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콩고 동부 사우스 키부주 주지사는 8일 기준 사망자 수가 40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사우스 키부주 칼레헤 지역에서 집중 호우로 강이 범람해 부슈슈와 냐무쿠비 마을이 침수됐습니다.

민주콩고 중앙 정부는 칼레헤 지역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8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사우스 키부주 칼레헤 지역의 냐무쿠비 마을 홍수 피해 현장. 〈출처=AFP 연합뉴스〉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사우스 키부주 칼레헤 지역의 냐무쿠비 마을 홍수 피해 현장. 〈출처=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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