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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성공률 '96%' 김민재…나폴리 우승 확정은 불발

입력 2023-05-01 21:09 수정 2023-05-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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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1:1 살레르니타나 (세리에A) >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자 나폴리 팬들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 오초아의 신들린 선방이 이어졌고 후반 39분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김민재는 96%의 패스 성공률로 맹활약했지만 33년만의 우승은 다음 경기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조기 우승 가능성은 큰 상황인데요.

'김민재 닮은 꼴'인 정동식 심판을 통해 현지 분위기를 들어봤습니다.

[정동식/K리그1 심판 : '김민재가 아니다, 가짜 김민재다, 비슷하게 닮은 사람이다' 얘기해도 그래도 사진 너무 찍고 싶다고… 김민재 선수는 여기 나폴리의 거의 신입니다.]

(화면제공 : 슛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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