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왼쪽)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현지시간 26일 워싱턴DC의 워싱턴내셔널갤러리 내 마크 로스코 전시관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아침 7시 40분쯤 영문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제 아내도 그녀에게 많은, 많은 감사를 전하고 싶어한다"며 "특히 가장 인상적인 국빈 만찬을 준비해주신 바이든 박사님(질 바이든 여사)께"라고 적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일) 올린 트위터 글.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에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트위터 캡쳐〉그러면서 "서울에서 훌륭한 한국 음식으로 보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