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조기귀국 사실상 거부한 송영길, 파리서 22일 기자회견

입력 2023-04-18 11:35 수정 2023-04-18 12: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가 뿌려졌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한다는 당의 공식입장이 나왔고, 외국에 있는 송영길 전 대표에게 당 차원에서 서둘러 귀국할 것도 요청이 된 상황인데요.

송영길 전 대표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현재 머물고 있는 프랑스에서 오는 22일에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는데요.

송 전 대표는 앞서 이재명 대표와의 통화에서 책임질 일은 책임지겠다고 하면서도 지금의 검찰 수사는 정치수사라면서 조기 귀국을 하는 건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기사

[단독] 송영길 캠프 사무실·의원회관서도…'돈봉투 20개' 따라가보니 [단독] "받았는데 누가 쫓아와서 불편"…캠프서도 '은밀하게' 전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