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진으로 등극했다.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서 최종 진을 차지한 안성훈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 무대를 선보였다. 마스터 총점 1288점, 온라인 응원 투표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488점을 기록했다.
박지현은 최종 선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마스터 총점 1276점, 온라인 응원 투표 690점, 실시간 문자 투표 962.81점, 총 2928.81점을 받았다.
최종 미의 주인공은 진해성이 차지했다. 진해성은 이정옥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로 마스터 총점 1223점, 온라인 응원 투표 670점, 실시간 문자 투표 884.72점, 총 2777.72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22일 총 119명의 트롯 전사들과 함께 시작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로써 약 3개월간의 여정을 트롯 스타를 탄생시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