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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태, '종이달' 출연…유선과 강렬한 케미스트리

입력 2023-03-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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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태유의태
배우 유의태가 '종이달'에 출연을 확정했다.

'종이달'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김서형(유이화)이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 중 유의태는 금석진 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금석진은 유선(류가을)의 좋은 동료로, 센스가 있어 상황 판단이 빠른 인물. 배우 유선과의 연기 호흡에 기대가 높아진다.

유의태는 데뷔작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으로 짧지만 뚜렷한 인상을 심는 연기를 보여주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된 단편 '유산'에서 유연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단막극 'O'PENing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에서는 말끔한 외모에 부드러운 목소리를 장착한 성우 성준으로 호연했는가 하면, 최근에는 드라마 '남남'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종이달'은 올 4월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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