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시진핑, 푸틴-젤렌스키 연달아 회담 가능성…적극적 중재하려는 시도"

입력 2023-03-13 22:26 수정 2023-03-13 22: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할 계획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화상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화상 회담은 다음 주 시 주석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이후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이 푸틴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전쟁 종식을 중재하는 데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광고

관련이슈

러 '우크라이나 침공'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