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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장영남·김홍파 스릴러 '오후 네시' 크랭크업

입력 2023-03-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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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장영남·김홍파 스릴러 '오후 네시' 크랭크업
오달수·장영남·김홍파 스릴러 '오후 네시' 크랭크업
오달수·장영남·김홍파 스릴러 '오후 네시' 크랭크업
중견 배우들의 밀도 높은 심리 스릴러가 온다.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가 의기투합한 영화 '오후 네시(제이 송 감독)'가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을 준비한다.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특유의 잔인함과 유머러스한 필체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동네사람들' '원더풀 고스트' 등의 제작자이자, '여의도' '악몽'의 제이 송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영화에서 오달수는 은퇴 후 꿈꿔왔던 전원 생활을 시작한 철학과 교수 주인공 정인 역을 맡아 인간의 잠재 된 양면성을 선보이고, 장영남은 정인의 아내 현숙을 연기한다. 김홍파는 의문의 이웃 육남 역으로 오달수와 미묘한 심리전을 펼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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