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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줏값 6천원' 논란에…주류업계 "당분간 인상없다"

입력 2023-02-28 11:50 수정 2023-02-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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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줏값 인상 논란이 커지자 주류업체들이 가격을 당장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은 "가격 인상 요인은 있지만 소비자와 자영업자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소주 제품 가격을 8% 정도 올린 후 최근 생산비 상승 문제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음식점에서 파는 소줏값이 6천 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고 정부는 소줏값 인상 요인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겠다고 압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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