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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수익 은닉' 김만배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3-02-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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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민간사업자 김만배 씨에 대해 범죄수익 은닉과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지난 2021년 9월 대장동 관련 증거가 담긴 휴대전화를 불태우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2021년 10월부터 약 1년 동안 대장동 사업으로 벌어들인 340억 원 상당의 돈을 수표로 바꿔 차명 오피스텔과 대여금고 등에 보관한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대장동 사건으로 1년 간 구속된 뒤, 지난해 11월에 풀려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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