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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건설현장 불법'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8곳 압수수색

입력 2023-01-19 08:43 수정 2023-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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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진-연합뉴스〉서울경찰청.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건설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19일) 오전 8시 10분부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사무실 8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은 서울경기1·2지부와 철근사업단 서울경기지부 등 사무실 3곳, 민주노총은 서울경기북부지부와 서남지대·서북지대·동남지대·동북지대 등 사무실 5곳이 압수수색 대상입니다.

경찰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특정 인물 채용을 강요하거나 채용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는 등 불법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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