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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베트남 달랏 라이딩 장 시그널 일촉즉발

입력 2022-12-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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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나 혼자 산다'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제주도 백패킹에 이어 베트남 달랏에서도 터진 뱃속 빅뱅에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는다.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베트남 달랏의 명소 쑤언 흐엉 호수에서 자전거 투어로 힐링 타임을 즐기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팜유 원정대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쑤언 흐엉 호수 자전거 투어를 시작한다. 호수의 사진 스폿을 정복하며 힐링 타임을 가는 그때, 박나래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해간다. 제주도 백패킹에 이어 넓디넓은 호수 길 한 가운데서 뱃속 빅뱅이 터져버린 것.

박나래는 요동치는 장 시그널에 "자전거 위험한 스포츠네"라며 다급하게 페달을 밟는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팜유즈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를 위해 '화장실을 찾아라!' 미션에 집중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이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미션을 완수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달랏 여행 위시리스트'인 마트 정복에 나선다. 소스 천국인 베트남 달랏의 마트에서 흥분한 팜유 원정대는 흥을 폭발하며 마트 댄스를 펼쳐 웃음을 안긴다. 또 팜유 원정대는 간장을 비롯해 다양한 소스를 무조건 3개씩 쓸어 담으며 대량의 카트를 검은 물로 채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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