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영석. 사진=티에이치컴퍼니 배우 강영석이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한다고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가 28일 전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은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긴 작품이다. 오는 1월 시즌2로 돌아온다.
강영석이 맡은 전강일 역은 내의원 수석 침의 출신 유세풍이 있는 계수의원을 감찰하러 온 감찰단이다. 유세풍과 대립 구도를 그린다.
강영석은 "오랜만에 찍는 사극이라 재미있게 촬영 중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오는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