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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차표 오늘부터 예매…첫날은 고령·장애인만 가능

입력 2022-12-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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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사진-JTBC 캡처〉
오늘(20일)부터 설 승차권 예매가 시작됩니다.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내년 설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 방식은 100% 비대면으로 사전 판매합니다.

판매 첫날인 오늘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만 먼저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전 노선 구매할 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를 고려해 철도고객센터(1544-8545)를 통해 전화 접수도 시행합니다.

21일과 22일은 경로·장애인을 포함해 모든 국민이 예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전화 접수는 지원하지 않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매를 시행합니다.

대상 노선은 21일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 22일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입니다.

이번 사전예매 기간에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5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합니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됩니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코레일톡·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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