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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이임재 전 용산서장 재소환…갈길 먼 '윗선' 수사

입력 2022-12-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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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수사와 관련해서 가장 큰 관심은 윗선 수사가 잘 이뤄질지인데요.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 대해서 특수본이 어제(11일) 10시간이 넘게 조사를 했습니다.

참사 당일 동선 보고가 허위로 이뤄졌다고 보고, 공문서를 거짓으로 작성한 혐의를 추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임재 전 서장 등에 대해 영장이 기각되면서 구청장 등에 대한 영장 신청 검토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행안부와 경찰 지휘부를 포함해 '윗선'을 향한 수사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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