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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1월 대만 첫 단독 팬미팅… 글로벌 팬들과 새해 맞이

입력 2022-12-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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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드리핀
드리핀(차준호·황윤성·김동윤·이협·주창욱·알렉스·김민서)이 글로벌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에 '2023 드리핀 퍼스트 팬미팅 인 타이베이 '더 드리밍'(2023 DRIPPIN 1st FAN MEETING in Taipei 'The DREAMING')'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드리핀은 2023년 1월 7일 대만 타이베이 디스페이스(DSpace)에서 첫 단독 팬미팅 '더 드리밍'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특히 드리핀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한층 뜨겁다.

2020년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드리핀은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를 연이어 발매,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차세대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이어 드리핀은 그간 K팝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강렬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 속에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달 15일 발매된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이자 거대한 '빌런즈 에라' 세계관의 대미를 장식한 '빌런 : 디 엔드'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덴마크 1위를 비롯해 페루 2위·태국 3위·터키·미국X영국 4위·대만 7위·일본 8위 등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더욱 실감케 했다.

꾸준한 활동과 성과를 통해 '글로벌 대세'로서의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한 드리핀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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