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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KT&G,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7만장 기부

입력 2022-12-08 10:16 수정 2022-12-08 18:20

연탄 7만장 기부하고 6000장 직접 전달…홍정도 부회장 등 120여명 참여
중앙그룹·KT&G 언택트 러닝 기부캠페인 '연탄런'으로 기부재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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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7만장 기부하고 6000장 직접 전달…홍정도 부회장 등 120여명 참여
중앙그룹·KT&G 언택트 러닝 기부캠페인 '연탄런'으로 기부재원 마련


중앙그룹이 KT&G와 함께 연탄 7만장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8일 가졌습니다.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을 포함해 중앙그룹 임직원 60여명과 이상학 부사장 등 KT&G 임직원 50여명, 사단법인 위스타트 관계자 등 10여명은 이날 서울 중계동에서 기부예정인 연탄 7만장 중 6000장을 직접 3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중앙그룹이 KT&G와 함께 연탄 7만장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8일 가졌습니다.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을 포함해 중앙그룹 임직원 60여명과KT&G 임직원 40여명, 사단법인 위스타트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계동에서 기부예정인 연탄 7만장 중 6000장을 직접 3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사진=안태훈 JTBC기자〉중앙그룹이 KT&G와 함께 연탄 7만장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8일 가졌습니다.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을 포함해 중앙그룹 임직원 60여명과KT&G 임직원 40여명, 사단법인 위스타트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계동에서 기부예정인 연탄 7만장 중 6000장을 직접 3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사진=안태훈 JTBC기자〉

이번 행사는 중앙그룹 사회공헌활동인 'ON(溫)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나머지 기부 연탄은 사단법인 위스타트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은 "KT&G와 위스타트, 연탄은행 등 역량있는 파트너들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중앙그룹의 봉사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그룹이 KT&G와 함께 연탄 7만장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8일 가졌습니다.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을 포함해 중앙그룹 임직원 60여명과 이상학 부사장 등 KT&G 임직원 40여명, 사단법인 위스타트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계동에서 기부예정인 연탄 7만장 중 6000장을 직접 3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사진은 실제 석탄 6000장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안태훈 JTBC 기자〉중앙그룹이 KT&G와 함께 연탄 7만장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8일 가졌습니다.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을 포함해 중앙그룹 임직원 60여명과 이상학 부사장 등 KT&G 임직원 40여명, 사단법인 위스타트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계동에서 기부예정인 연탄 7만장 중 6000장을 직접 3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사진은 실제 석탄 6000장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안태훈 JTBC 기자〉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은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겨울은 저소득 가구에 힘든 시기"라며 "잊지 않고 지원을 해주는 중앙그룹과 KT&G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기부 물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연탄 7만장은 중앙그룹이 기획하고 위스타트가 주관한 언택트 러닝 기부 캠페인 '연탄런'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연탄런'은 3.65km 러닝을 하면 연탄을 기부하도록 만들어진 미션 달성형 기부 캠페인입니다. 3.65라는 숫자는 연탄 한 장의 무게 3.65kg에서 착안해 설정됐습니다.

중앙그룹이 KT&G와 함께 연탄 7만장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8일 가졌습니다. 사진은 기부 및 연탄 전달 행사 참가 관계자들 기념사진 〈사진=안태훈 JTBC기자〉중앙그룹이 KT&G와 함께 연탄 7만장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8일 가졌습니다. 사진은 기부 및 연탄 전달 행사 참가 관계자들 기념사진 〈사진=안태훈 JTBC기자〉

이 '연탄런'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중앙그룹과 KT&G 임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중앙그룹과 KT&G는 올해 이 캠페인으로 1억2000만원을 조성해 위스타트에 전달했습니다.

일반 시민도 '연탄런'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부 참가 신청은 러닝 애플리케이션인 '러너블'에서 받고 있습니다. 러너블 메뉴의 기부 신청과 함께 3.65km를 달리게 되면 연탄도 기부하고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패키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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