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2022월드컵] 김민재, 30일 훈련 불참..."휴식과 치료 병행 예정"

입력 2022-12-01 06:48 수정 2022-12-01 06: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현지시간 지난 29일 김민재가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벤투 감독 등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현지시간 지난 29일 김민재가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벤투 감독 등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벤투호 주축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한국 시간 30일 한국 대표팀이 훈련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표팀에 따르면 김민재는 호텔에서 치료와 휴식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재는 가나전 후 29일엔 훈련장에 나와 자전거를 타고 스트레칭을 하며 회복 훈련을 했습니다.

하지만 30일 아예 훈련장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24일 우루과이전 후반에 다르윈 누네스(리버풀) 역습 상황을 저지하다가 미끄러져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대한민국과 가나전에서 후반 47분 김민재가 권경원과 교체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현지 시간 28일 대한민국과 가나전에서 후반 47분 김민재가 권경원과 교체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루과이전에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고, 가나전에선 후반 47분 불편한 모습을 보이다 교체됐습니다.

한국은 오는 3일 새벽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 임합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