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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입 열었다 "상황 파악 중… 부끄러울 만한 일 한 적 없어"

입력 2022-11-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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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츄가 퇴출 사태 이후 첫 입장을 밝혔다.

츄는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의 걱정과 위로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분명한 것은 팬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 앞으로 입장이 정해지는대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다. 걱정해주고 믿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를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결과 사실이 소명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가 츄에게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지 않았던 부분이 도마에 올랐고, 츄와 함께 일 해왔던 스태프들이 갑질 의혹을 부정하면서 소속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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