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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남은 건 차은우뿐…비밀병기 미공개 스틸

입력 2022-11-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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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남은 건 차은우뿐…비밀병기 미공개 스틸
'데시벨' 남은 건 차은우뿐…비밀병기 미공개 스틸
'데시벨' 남은 건 차은우뿐…비밀병기 미공개 스틸
'데시벨' 남은 건 차은우뿐…비밀병기 미공개 스틸

차은우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의미는 남겼다.

차은우가 오프닝부터 엔딩크레딧 OST까지 책임진 영화 '데시벨(황인호 감독)' 측이 차은우의 단독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배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데시벨'은 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극중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전태룡으로 분해 풋풋한 청춘의 얼굴부터 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소화했다.

새롭게 공개한 스틸은 냉철함과 열정을 오가는 차은우의 분위기가 빛난다. 차은우는 영화 오프닝에 흡사 광고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등장해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엔딩크레딧을 장식한 OST '항해' 가창에도 참여하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데시벨'이 얻고 남긴 사실상 유일한 수확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데시벨'은 27일까지 누적관객수 77만9779명을 동원, 100만 돌파를 향해 항해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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