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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넘버원' 유재석 "김연경·이광수 '투샷' 그리고 싶었다"

입력 2022-11-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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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넘버원''코리아 넘버원'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코리아 넘버원'의 MC 유재석이 김연경, 이광수와의 호흡을 기대했다.

유재석은 2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코리아 넘버원' 제작발표회에서 "언젠가 김연경과 이광수가 같이 출연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이광수 얼굴에서 김연경으로 바뀌는 장면이 나온 예고편도 화제가 됐다"며 웃었다.

그러자 이광수는 "저도 (예고편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얼굴에 뾰루지가 났었는데, 그 위치까지 같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재석은 '코리아 넘버원' 출연 계기에 관해 "정효민 PD와 계속 인연이 있었다. 이런저런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코리아 넘버원'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다른 예능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처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시기에 넷플릭스를 통해 이런 예능을 선보이는 의미도 있다. 저 또한 한국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25일 공개되는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로 만난 사이'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예능을 연출해 온 정효민 PD와 신예 김인식 PD가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예능 콘텐트다. 예능계의 장인 유재석과 영화와 예능을 오가며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광수, 월드클래스 배구의 신 김연경이 출연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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