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서부에서 23일(현지시간) 새벽 4시 8분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홈페이지 캡처〉 튀르키예(옛 터키) 서부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튀르키예 서부에서 새벽 4시 8분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튀르키예 북서부도시 아다파자리에서 51km, 뒤즈제에선 14km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지진 깊이는 6km로 관측됐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진 후 전기가 끊기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부상, 사망 소식은 없는 것으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