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팬미팅 '강이로운 순간' 배우 송강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강이로운 순간'을 전한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23일 전했다.
나무엑터스는 이날 "송강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타이틀 '강이로운 순간'은 송강다운, 송강스러운, 송강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 그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주는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주겠다는 송강의 다정한 마음이 담겼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방콕까지 총 6개국에 개최를 확정, 다채로운 구성으로 송강을 애정하고 응원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송강을 향한 해외의 적극적인 관심에 계속해서 각국의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개최국은 점차 늘어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