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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부친상 "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장례 조용히"

입력 2022-11-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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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부친상 "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장례 조용히"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송민호의 부친이 21일 별세했다.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며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인사했다.

송민호의 부친은 생전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지난 3월 출연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아버지가 지금 편찮다. 간 쪽이 안 좋아 지신지 꽤 됐다. 관리를 제대로 못 하셔서 지금 병이 커졌다. 계속 입원 중이다"고 아버지의 상황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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