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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 전 용산서장·최성범 소방서장 피의자 신분 출석

입력 2022-11-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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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수사 소식도 전해드리면 당시 현장에서 지휘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오늘(21일) 오전에 특별수사본부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피의자 신분입니다.

이임재 전 서장이 왜 현장에 늦게 도착한 건지 그리고 참사 전 서울청에 기동대 투입을 요청했다는 주장이 맞는지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최성범 용산소방서장도 출석한 상태입니다.

최성범 서장은 당시 경찰의 공동대응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사고가 난 뒤에는 소방대응단계 발령을 제때 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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