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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 도착 첫날 완전체 훈련

입력 2022-11-20 11:23 수정 2022-11-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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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사진=AFP 연합뉴스〉
벤투호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팀인 우루과이가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첫날부터 사실상 완전체로 훈련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우루과이 대표팀은 이날 오후 5시쯤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훈련에는 모친상을 당한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디펜디엔테)를 뺀 25명 선수가 모두 참여했습니다. 사실상 완전체 훈련이었습니다.

훈련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시작을 앞두고 초반 15분만 공개하는 것으로 공지됐습니다. 훈련장에는 각국 취재진 30여명이 모여 이들의 첫 훈련을 지켜봤습니다.

선수들은 대체로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강한 의지도 엿보였습니다.

한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4일 저녁 6시(한국 시간으로 밤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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