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사내연애' 이미주 "연애하면 돈 주는 회사, 나도 가고 싶어"

입력 2022-11-18 14: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미주. 사진=박찬우 JTBC 엔터뉴스팀 기자  이미주. 사진=박찬우 JTBC 엔터뉴스팀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의 MC 이미주가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설정의 콘텐트에 "나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주는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사내연애' 기자간담회에서 "연애를 하면 돈을 주는 회사라니. 어디 있는 회사인지 나도 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주와 함께 MC를 맡은, '사내연애' 세계관 안에서는 패션 회사러브앤워크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정재형은 '사내연애' 에 관해 "'워크앤러브'가 아니라 '러브앤워크'다. 사랑이 먼저"라면서 "요즘 친구들 입장에서 보면 제일 하고 싶은 게 연애가 아닐까"라고 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연애다. 그걸 적극적으로 장려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미주는 정재형을 향해 "우리 대표님은 연애를 하려고 회사를 설립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 이미주와 더불어 MC를 맡은 이적은 "결혼 전이었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 회사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지난 11일 첫 공개된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 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적, 넉살, 이미주, 안아름이 MC를 맡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