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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며느리' 이유리 "국민 며느리 아닌 국민 MC 되고 싶어"

입력 2022-11-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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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 배우 이유리.
배우 이유리가 국민 MC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이유리는 17일 오후 공개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개며느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국민 며느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과거 며느리 역할을 많이 했었다. 김수미 등 시어머니를 많이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며느리 역할을 하며 머리채도 많이 잡혔다"면서 "이제 '개며느리'를 통해 국민 MC가 되고 싶다. 사실 제가 말도 안 되는 개그 욕심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이유리는 "실제로 시어머니와 관계가 좋다. 저는 좋은 며느리, 착한 며느리"라면서 "시어머니가 너무 좋아해 주신다. 어머니 주변 분들이 '이런 며느리 없다'고 하신다더라"고 덧붙였다.

'개며느리'는 개그우먼과 며느리의 합성어로, 개그우먼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 관계를 조망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개그맨 문세윤, 양세찬, 배우 이유리가 MC를 맡았고, 개그우먼 며느리들은 이수지, 허안나, 이세영, 김영희, 안소미, 김경아, 정지민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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