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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리아 넘버원', 유재석·이광수·김연경이 마주할 한국

입력 2022-11-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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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넘버원''코리아 넘버원'
넷플릭스(Netflix)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 '코리아 넘버원'이 한국 곳곳에 있는 전통 노동의 다채로운 면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 21세기 현재에도 전통 노동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장인들과 전통 노동에 주목한 '코리아 넘버원'은 전국 방방곡곡의 새로운 한국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옥 기와를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제와장부터 장 담그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갯벌에서의 낙지 잡기, 한산모시짜기, 죽방 멸치잡이, 쪽빛 염색장, 막걸리 빚기, 나전칠기까지.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는 의식주와 관련된 8가지 전통 노동을 다룬 '코리아 넘버원'은 오랜 세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들을 찾아가 한 수 배우고, 그 속에서 노동의 참 의미를 전한다.
'코리아 넘버원''코리아 넘버원'
'코리아 넘버원''코리아 넘버원'
'코리아 넘버원''코리아 넘버원'

“익숙한 것들의 새롭고 신비한 모습을 노동을 통해 낱낱이 전하고 싶었다”는 김인식 PD의 말에서 느껴지듯,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 3인방이 직접 전통 노동을 체험하며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새로운 한국을 발견하는 귀중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정효민 PD는 “가볍고 즐겁게 시청하시고 나면 의미도 감동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인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전통을 이어나가는 장인들과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 노동 3인방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는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포인트이다.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자존심을 다 내려놓으며 장인에게 쉴새 없이 자신의 활약을 어필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아 넘버원'은 1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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