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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 높이서 떨어진 공도 사뿐히 받아낸 네이마르

입력 2022-11-16 21:04 수정 2022-11-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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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지는 공을 받아내려 애써 보지만 비껴가고, 튕겨 나갑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브라질 대표팀이지만, 35m 높이에서 떨어지는 공을 받아내는 건 쉽지 않은데요.

그런데 그때, 공격수 네이마르가 나섭니다.

사뿐히 발로 받아내고, 무릎으로 튕겨 공을 잡았습니다.

동료들은 환호했고 진행자는 두 손을 번쩍 들고 말았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tvgl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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