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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삭제' 윗선 지시? 특수본, 용산서 정보관 소환

입력 2022-11-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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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수사 소식입니다.

인파가 몰릴 것이라는 정보보고서를 삭제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가 용산경찰서 정보관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는데요.

이들에게 삭제 경위와 윗선의 지시 내용 등에 대한 진술을 들은 뒤에 또 소환조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피의자로 입건돼있는 정보과장을 포함해 관련 인물들을 이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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