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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미 훈련 연장에 "자주권 침해…초강력 대응"

입력 2022-11-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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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공중 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하루 연장된 것을 두고, 북한이 한·미 양국을 거칠게 비판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한미 양국을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적대 세력들"이라며 "끝까지 초강력 대응으로 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무력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미·일 등 서방 12개국은 현지 시간 4일 뉴욕에서 엔 안보리 공개 회의 후 장외 약식회견을 통해 안보리 차원의 단합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다만 안보리 회의는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북한을 규탄하는 성명 채택 없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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