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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할 것"…월드컵 불투명

입력 2022-11-03 08:07 수정 2022-11-0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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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 선수가 결국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됐다고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토트넘이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어제(2일) 프랑스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6차전 원정 경기에서 공중볼을 놓고 다투다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부딪쳐 쓰러졌습니다.

피가 나고 얼굴이 붓는 등 부상 정도가 커서 전반 29분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도 맡고 있는데, 개막이 3주 정도 남은 카타르 월드컵 참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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