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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볼 경합 중 충돌…얼굴 부상으로 29분 만에 교체

입력 2022-11-02 07:57 수정 2022-11-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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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부딪혀 얼굴 부상을 입고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일) 새벽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D조 최종 6차전 마르세유와의 경기 도중 부상으로 전반 29분 만에 경기장을 나왔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중볼을 두고 맞선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이 부딪혔습니다.

코와 눈 부위가 크게 부어오른 손흥민은 코칭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라커룸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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