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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지선 2주기, 여전히 그리운 '멋쟁이 희극인'

입력 2022-11-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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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지선 2주기, 여전히 그리운 '멋쟁이 희극인'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채 발견됐다.

생전 햇빛 알레르기 등을 앓았던 고인은 악화된 상태로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전까지도 활발히 활동해왔던 고인이었기에 사망 소식은 더욱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故박지선 2주기, 여전히 그리운 '멋쟁이 희극인'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지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 뿐 아니라 각종 예능, 이후에는 제작발표회 MC로도 활동했다.

고인의 2주기를 맞아 절친한 동료였던 김원효는 빈소를 찾아 "하늘에서도 멋지게 웃고 있겠지"라는 멘트와 함께 SNS에 추모글을 게재했다.

이뿐 아니라 이상훈, 알리, 이윤지를 비롯해 누리꾼들 역시 고인을 추모하며 그리움을 달랬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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